06 April 2014

아빠..

피곤해..
요즘은 진짜 피곤해.. 지금까지 친한 친구 없다~ 
문제 있고 몸이 앞고 마음이 슬퍼 어떤 곳에 가야지 모르겠다; 누구에게 이야기 하야지 몰라.
아빠.. 보고싶다. 미안.. 난 요즘은 힘이 없고 가끔 울어요. 난 피곤해..

아빠.. 내꿈에 오시지요. 아빠, 난 ... ~ 아빠 잘 지내시죠? 아빠 나를 봐죠? 아빠 내 마음에 대헤서 알죠? 아빠 나를 들려죠? 

아빠.. 

전주. 6.4.14. 11.37 A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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